안녕하세요. 저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애드포스트를 등록한 한 달 후, 티스토리도 함께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다들 알다시피 블로그를 하다 보면 제가 적은 글에 광고를 붙일 수 있어요.
네이버는 애드포스트, 티스토리는 애드센스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다른 블로거들 후기를 봤을 때 애드포스트는 수익이 너무 짜다.'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냥 에이~ 취미로 하는 블로그에 수익이 나면 좋은 거고 없으면 그냥 없는 거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블로그를 꾸준하게 하기 힘들었고 그를 위해서 뭔가 대가가 따르면 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광고수익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 네이버 블로그 최근 조회수입니다.
제 네이버 블로그를 이야기해 드리자면 포스팅은 60개가 넘고 대부분 게임 포스팅에서 조회수, 방문자수가 나왔습니다.
요 근래 들어 방문자수는 약 600명에 다다르고 조회수는 1,000은 훌쩍 넘습니다.
저번 주까지만 해도 1,000 넘으면 신기해서 캡처해두고 그랬는데 이젠 예삿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블로그가 커져감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변화도 없고 거의 없어요.
이건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 저의 애드포스트 수익입니다. 100원대 나와도 더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할 텐데 10원대는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포스팅하기 싫어지더라고요.
분석해보자면
일단 제 포스팅 주제가 광고단가가 낮은 것 같았고 포스팅 내용에 광고가 필요 없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러려니 하려 했지만 조회수에 비해 단가가 너무 낮은 게 아닌가 계속 생각 들었어요.
그래도 10원대는 아닌 거 같습니다. 어떤 포스팅 글이 하루 반짝 잭팟이 터져서 조회수 4,000 정도 나왔는데
애드포스트 수익은 30원대였던 걸로 기억해요. (하루 기준)
물론 조회수는 적지만 200원대 나온 적도 있어요.
아무튼 이 날부터 저는 애드포스트에 대해 수익이 너무 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다 있었네요~!
포스팅을 위해 사진도 열심히 찍고, 편집도 정성껏 하고 했는데 어느 정도의 보상은 있어야죠!!
아무튼 저는 당분간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함께 운영해 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이런저런 시도를 통해서 애드포스트 수익도 올려보고
여러 가지 시도를 많이 해 보면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내는 방법 가지고 올 테니
자주 들려주세요~!
그리고 이후에 애드포스트 수익변화와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여 승인된 후 비교글도 올려볼까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수익이 만족스러운 그날까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담으로
지금 이렇게 티스토리에서 처음 글을 써보는데 '맞춤법 검사' 기능이 유용한 거 같아요.
이렇게 글을 길게 쓰다 보면 나도 모르게 오타가 나기 마련인데 자동으로 글을 수정해주니 글이 한 층 더 깔끔해지고 신뢰성이 높아지네요.